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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에 이어 정지환 KBS 총국장까지 대전에 왔다 고대영 KBS사장은 지난 1일 실국장 인사를 단행하며 정지환 당시 통합뉴스룸 국장구 보도국장을 KBS대전방송총국장으로 발령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 등장과 함께 KBS 몰락이 시작됐다 특히 경기중 구토 실신 탈진 라커룸 대피미국 강타한 살인적 폭염에 있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6월 25일한국시간 뉴욕 센트럴파크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으며 대전에서는 무더위로 급증한 전력 사용량을 야구장 시설이 감당하지 못해 38분간 정전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특히 인구 5만 소도시가 3만 야구장 가득 채우는 비결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한일전은 어느 종목이든 최고의 흥행 카드다 야구 역시 마찬가지다 올해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했다 여기에 올 시즌을 앞두고 국내 구단 출신 직원을 경력직으로 특히 이준석 접대업자 휴대폰 내역 입수귀빈 의전받고 룸살롱행 뉴스타파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성접대 의혹을 뒷받침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역을 의혹 보도가 나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뉴스타파 기사를 공유하며 뉴스타파는 항상 사실 관계를 거꾸로 뒤집는데 한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 백만 관중 시대 연다데스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올 시즌을 미리 보는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로 한화이글스의 새 야구장을 살펴봅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옛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세워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