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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가 4개월째 20만명 안팎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건설업고용 부진이 지속됐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09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지난달 취업자가 넉 달째 20만 명 안팎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건설업고용 부진은 계속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6일) 발표한 '6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09만 1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 3천 명 늘었습니다.

늘어나면서, 6개월 연속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 명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내수 부진의 여파로 제조업은 12개월,건설업은 14개월째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역대 최장기간 감소세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

8일 KDI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은 경제.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업(4000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000명 증가했고,건설업(4000명)과 농림어업(2000명), 제조업(2000명)은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2000명으로 5000명 증가한 반면 경제활동인구는.

지난 5월 20만명대를 회복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10만명대로 내려왔다.

건설업취업자는 14개월째, 제조업은 1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며 고용 한파가 이어졌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동향.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09만1천명으로, 지난해.

24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 타워크레인이 설치돼있다.

건설업관련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

2025년 6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고용노동부건설업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23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면서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건설업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75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만9400명 줄었다.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1천명(1.

제조업과건설업에서 가입자가 2만명 줄었으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 건건설업이다.